제목 |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2인, 역사적인 노벨화학상 수상 영예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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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 | 등록일 | 2020-10-08 | 조회수 | 498 | |
2016년 세계 로레알-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의 수상자가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여, 아래와 같이 소식 전해드립니다.
역사적인 노벨화학상 수상 영예
-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2016년 수상자 2인 노벨화학상 수상 -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총 5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로레알은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2016년 수상자인 에마뉘엘 샤르팡티(Emmanuelle Charpentier)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(Jennifer A. Doudna) 교수가 게놈 편집의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화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. 두교수는인체유전자를편집할수있는‘크리스퍼/카스9(CRISPR/Cas-9)’ 또는 유전자 가위라고 불리는 메커니즘을 개발한 바 있다. 이 같은 혁신적인 발견으로 샤르팡티 교수와 다우드나 교수는 지난 2016년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. 알렉산드라 팔트(Alexandra Palt) 로레알 재단 수석부사장은 “로레알 재단은 역사적인 수상 소식을 환영하며, 에마뉘엘 샤르팡티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”라며 오늘날 우리는 전례 없는 보건, 사회 및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,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는 과학을,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”라고 전했다. 한편,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-폴하르트(Christiane Nüsslein-Volhard, 1995년노벨의학상), 아다요나스(Ada Yonath, 2009년노벨화학상), 엘리자베스블랙번(Elizabeth H. Blackbun, 2009년노벨의학상)에 이어 에마뉘엘 샤르팡티 교수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가 노벨상을 수상함으로써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지금까지 총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.
로레알 재단과 세계여성과학자상에 관하여 로레알 재단은 전 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로레알 그룹 DNA의 핵심인 과학연구와 포용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두 가지 주요 영역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로레알 재단은 ‘세계는 과학을 필요로 하고,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한다’는 신념으로 1998년부터 유네스코와 협력해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제정하였으며 과학 분야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. 본 상을 통해 지난 22년 동안 116개국 3,400명 이상의 여성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격려해왔다. 아름다움이 자아재건 과정의 핵심이며 사회적 포용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신념 하에 로레알 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우수한 무료 미용 전문 교육도 개발하고 있다. 또한 신체적, 정신적 또는 사회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용 및 웰빙 관리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. |